형사 연구소 [3인 특수강도] - 실형 면제, SNS플렉스 과시한 대부업자의 돈을 뺏었는데
페이지 정보


의뢰인 정보
성별 : 남
나이 : 20대
직업 : 회사원, 무직
사건경위
✅ 특수강도 - [실형 면제 / 3명이서 합동하여 대부업자를 폭행하며 수백만원을 빼았고 도망쳤는데]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선린 경제범죄연구소입니다.
선린은 의뢰인이 구속되지 않거나, 감옥에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입니다.
수많은 사건에서 검찰출신, 사시출신 15년 경력 변호사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의뢰인이 만족할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1. 사건의 요약
SNS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하며 불법 대부업을 운영하던 청년. 이를 보고 A 씨는 불법 자금의 실체를 들추겠다는 정의감으로 친구들과 함께 피해자의 휴대폰과 지갑을 빼앗게 됩니다.
피고인 A 씨는 피고인 B 씨의 동생으로, 단순한 차량 대기와 이동에 관여하였음에도 특수강도 방조로 함께 기소되었습니다.
특수강도 혐의는 중대 범죄로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았지만, 다행히 선린 소속 형사 전문 변호사의 설득으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피해자 측이 선처를 탄원하면서 법원은 A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B 씨에게는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2. 고소 사실
검찰은 피고인 B 씨가 SNS를 통해 불법 대출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친구 C 씨와 함께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았습니다. 피해자 P 씨를 대출 상담 명목으로 유인해 차량 내에서 폭행하고 휴대폰, 현금, 지갑 등을 탈취한 뒤 도주했다는 것입니다..
피고인 A 씨는 범행 직전에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고, 현장 인근에 차량을 주차해 대기하면서 범행 후 도주에 가담한 것으로 기소되었습니다.
A 씨는 폭행이나 직접적인 실행에는 관여하지 않았지만, ‘범죄를 용이하게 한 방조자’로 판단받았습니다. B 씨는 주도적으로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금품 등을 강취했습니다.







선린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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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A 씨의 가담 정도를 최소화 A 씨는 범행을 미리 계획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없으며, 친형의 지시로 인해 단순히 차를 이동시키고 대기하던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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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의 미필적 인식 주장 범행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A 씨가 차량에 탄 뒤 알게 되었으며, 당시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거절하거나 제지할 기회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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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및 피해자의 탄원 확보 피고인들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합의금을 지급하였고,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탄원서를 법정에 제출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신체적 피해도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소송 결과

담당변호사의 총평
4. 재판부의 판단
합의부 재판부는 다음과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졌고,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한 점,
피고인 A 씨는 실제로 강도행위에 직접 가담한 것이 아닌 방조에 그친 점,
실제 취득한 이익이 거의 없었고, 폭행 수준도 심각하지 않았다는 점,
두 피고인 모두 초범이며 반성과 개선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
이러한 사정을 참작하여 피고인 A 씨에게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고, 피고인 B 씨 역시 실형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5. 사건의 키포인트
특수강도죄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판례에서도 헤어진 애인을 상대로 금품을 되찾기 위해 감금·협박을 저지른 행위에 대해 징역 4년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선린의 변호를 통하여 피고인 2명 모두 실형을 면하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6. 결론
이 사건은 개인이 정의감을 이유로 사적으로 행동한 결과가 형사 처벌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부정부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문제제기는 반드시 정당한 법적 절차를 통해 이뤄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위와 같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피고인 A 씨처럼 특수강도 사건에서 소극적 가담자도 중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수강도 사건에 휘말렸다면 반드시 초기에 형사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여 대응 전략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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