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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연구소 집행유예취소변호사 사회봉사, 수강명령 잠수타서, 구속됐는데 구제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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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회 작성일 25-04-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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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정보

성별 : 여

나이 : 50대

직업 : 자영업자

사건경위

집행유예취소 - [기각 / 위험운전치상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받고 사회봉사를 해야했는데 5개월 이상 불응하여 집행유예가 취소될 뻔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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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보다 가까운 법무법인 선린 형사연구소입니다.

 

형사연구소 소속 변호사들은 16년 이상 형사 사건을 처리한 지청장 출신(25년 경력), 수석 검사 출신, 형사 전문 변호사, 경찰서장 출신 자문위원이 형사 사건으로 어려움을 당한 의뢰인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형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선린은 기초상담 시 승소 확률 및 실형 가능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사례에서 고소 전 합의, 불송치 및 불기소, 불구속 재판, 무죄 선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형사연구소는 음주운전, 재범, 보호관찰 불이행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의뢰인들에게 실형이 아닌 또 한 번의 기회를 만들어드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사건의 요약

 

피고인 A 씨는 음주운전으로 징역 1개월에 집행유예 2,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수강명령 40시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회봉사나 수강명령을 전혀 이행하지 않은 채 1년 가까이 잠적 상태로 지내다 보호관찰소에 의해 구속되었고, 집행유예 취소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실형 선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피고인의 사정은 단순한 기피가 아닌 정신질환, 전 연인의 채무 전가, 생계의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보호관찰관의 집행유예취소 청구취지

 

보호관찰소는 피고인이 사회봉사명령과 수강명령을 고의적으로 이행하지 않았고, 보호관찰관의 연락에도 장기간 응하지 않거나 개시교육에 무단 불참하였다는 점을 근거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62조 제2항 제1, 3호의 준수사항을 위반하였으므로 집행유예를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사회봉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피고인들이 실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언론에도 고양보호관찰소와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법원의 입장도도 점점 엄격해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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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의 전략
  • 01

    가. 정신적‧경제적 사정 소명 피고인은 오랜 기간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아왔고, 전 연인 B 씨가 피고인 명의로 휴대폰, 차량 리스를 이용한 뒤 수억 원대의 채무를 남기고 사라졌으며, 경찰, 통신사, 리스사로부터 연락이 빗발치자 문자조차 확인하지 못하는 심리 상태에 이르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02

    나. 생활환경 및 생계의 진정성 강조 피고인은 모친과 함께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를 공동 운영하며 성실히 생계를 이어갔고, 주거지와 사업장을 오가며 반려견을 돌보는 생활을 지속하며 재범 위험이 없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 03

    다. 이행 의지의 진정성 유치 기간 동안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였습니다.

소송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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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변호사의 총평

4. 재판부의 판단

 

재판부는 피고인이 보호관찰 지시를 불이행한 사실은 인정되나, 다음과 같은 사정들을 종합하여 보호관찰소의 집행유예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피고인이 정신질환과 전 연인 관련 채무 등 심리적 위축 상태에서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재범이나 불량한 생활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

 

일정 기간의 구금 생활을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것으로 판단되는 점,

 

유예기간이 충분히 남아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 사건의 키포인트

 

집행유예 중 부수처분(사회봉사수강명령) 불이행은 실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반사항입니다.

 

그러나 단순 고의적 기피가 아니라, 정신적 질환이나 복합적 사정으로 인해 부수처분을 이행하지 못한 경우,

 

변호인을 통해 철저한 소명과 함께 반성 및 향후 이행계획을 제출한다면 실형을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6. 결론

 

이번 사건은 실제 구속까지 된 상황에서, 철저한 사실관계 소명과 재판부를 설득하는 진정성 있는 의견서가 실형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법무법인 선린 형사연구소는 형사사건의 마지막 기회를 지키기 위한 전략과 변호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형 위기의 사건, 저희가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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