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연구소 [강간] - 무혐의, 원나잇만남 성폭행 아니었는데 고소당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의뢰인 정보
성별 : 남
나이 : 40대
직업 : 자영업자
사건경위
✅ 강간 - [무혐의 / 데이트 상대가 갑자기 돌변해서 고소하였는데 불기소 처분 받은 사례]”
가족보다 가까운 법무법인 선린 성범죄연구소입니다.
형사전문변호사,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 경찰서장 출신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소는 원나잇 이후 억울한 성폭력 고소 사건에서 불송치와 무혐의 처분을 다수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성폭력으로 고소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사건의 개요
A 씨는 펍(술집) 운영을 도와주기 위해 하루 아르바이트생으로 P 씨를 소개받았습니다.
처음 본 P 씨와 차량에 함께 탑승해 여러 펍으로 이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무인텔로 이동하게 됩니다.
P 씨는 A 씨에게 “오빠 연예인 닮았다” 등의 대화를 건내기도 했고, P 씨가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고 기억합니다.
P 씨가 차 안에서 진정인 P 씨에게 목과 손을 주물러 달라고 하여 진정인도 흔쾌히 주물러 주었고, 이에 피의자도 진정인의 가슴을 만지고 뽀뽀를 하여 진정인이 거부하지 않았으며, 곧이어 진정인의 음부를 만지려다가 진정인의 제지로 중단하였으나 그 후 다시 진정인은 피의자의 손을 주물러 준 사실이 있습니다.
실제로 손을 잡고, 팔 베개를 하고 누운 상태에서 성관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관계 직후 P 씨의 태도는 돌변했습니다.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했어요?“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P 씨는 곧장 경찰에 가서 강간죄로 A 씨를 고소했고, 다음 날 아침 A 씨는 천안00경찰서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졸지에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
2. P 씨의 고소 사실 요지
P 씨는 차량에서부터 강제로 신체를 만졌고, 모텔에서도 자신이 원치 않은 상황에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P 씨는
편의점에서 자발적으로 술을 구매해 함께 마셨고,
무인텔로 스스로 걸어 들어갔으며,
관계 직전 스스로 옷을 벗고 성관계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갑작스럽게 "억지로 했다"며 고소를 한 것이고, A 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린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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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피의자는 진정인을 성폭력한 사실이 없습니다 : 관계 당시 P 씨는 아무런 저항 흔적이 없었으며, 외부로부터 잠기는 구조의 객실에 함께 들어갔다는 점도 CCTV로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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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해자의 적극적인 합의 시도 사실 : P 씨는 사건 직후 “오해였다”며 3,500만 원에 합의서를 작성하고 진정인은 합의가 불발된 뒤에도 수령한 합의금을 돌려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합의금을 계속해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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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진정인의 진술은 신빙성이 전혀 없습니다 : 진정인은 서둘러 합의를 마무리 짓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진정인은 이 사건 발생 직후에도 피의자와 만나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피의자와의 대면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소송 결과

담당변호사의 총평
4. 수사기관의 판단
경찰은 본건 관련 피의자가 다소 과도하게 합의금을 주고 합의한 것으로 보여지나 이와 관련 피해자는 피해의 억울함 보다는 합의금에 집착한 행태를 보인 사실 또한 있다. 위와 같은 사정만으로는 피의자가 피해자를 강제로 간음하려는 강간의 고의로 성관계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증거 불충분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5. 사건의 핵심 포인트
이 사건의 쟁점은 '합의된 관계였는가?'입니다.
성관계가 있었다는 점은 피의자도 인정했지만, 그 성관계가 자발적인 것이었는지 여부가 성범죄의 성립 여부를 가릅니다.
선린은 P 씨의 행동, 대화, 합의금 요구, 그리고 CCTV·문자·녹음 자료들을 종합하여 **"진정인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소명했고, 경찰의 혐의 없음 불송치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6. 결론
하룻밤의 달콤한 만남이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억울하게 성폭력 고소를 당했다면,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형사 사건의 핵심은 "재빠른 대응"입니다.
원나잇이 성범죄가 되지 않도록,
법정에서 재판받기 전에 수사단계에서 종결시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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