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 [승소 / 9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한 남성이 상간남을 상대로 3천만 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여, 2천만 원을 인정받은 사례]”
의뢰인 A 씨는 9년 간 동거를 하며 오랜 연애 끝에 배우자 B 씨와 법률상 부부가 되었고, 슬하에 사랑스러운 4세 딸을 두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 평화로운 일상은 배우자 B 씨와 피고 P 씨(상간남)의 부정행위로 인해 산산조각 났습니다. 2022년 12월, A 씨는 배우자 B 씨의 핸드폰에서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발견하며 두 사람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A 씨는 참담한 배신감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에 A 씨는 법무법인 선린에 찾아오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