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검사 출신, ‘경제범죄’ 전문가 안형준 변호사, 15년여 경력, 3만여 건의 형사사건 경험, 선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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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여 경력, 3만여 건의 형사사건 경험, 부장검사 출신, ‘경제범죄’ 전문가이신 안형준 변호사 2024. 7. 1. 법무법인 선린 합류
안형준 변호사는 보험사기, 외국인 명의도용 폰사기 등등 경제범죄 전문가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시절 보험사기 전담대책반에 소속해 업무를 봤던 일화가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방영됐던 사건인데, '사라진 어린신부'였습니다. 내용이 어린 아내가 갑자기 실종됐다고 해 대규모 보험금을 불법으로 갈취한 사건이었는데, 고의 실종을 내고 남편이 보험금을 부정수급한 전형적인 보험 사기였죠. 13곳의 생명보험을 계약해 수령할 보험금만 당시 60억 원에 달했습니다.
안형준 전 검사의 수사팀이 진행한 방법은 아내를 공범으로 두지 않고 남편에 가스라이팅을 받아 사기범죄에 가담한 피해자로 봤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스스로 자수를 할 수 있게끔 유도하여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823회 그것이 알고 싶다)
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4020/22000003363
<언론 기사>
2016. 6. 17.자 “외국인근로자 정보 빼내 휴대전화 개통 요금폭탄 떠넘겨”
외국인 근로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휴대전화를 개통해 수천만 원을 가로채고 '요금 폭탄'을 떠넘긴 휴대전화 판매점 대표가 기소됐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안형준 부장검사) 사문서위조·행사 혐의 등으로 경기도 평택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대표 이모(3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617001281
<관련 컨텐츠 글>
2024. 9. 27.자 “안형준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선린에서 부장검사 경험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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