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권위 이용한 성범죄”···류광수 다락방 총재, 여신도 성폭행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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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위 이용한 성범죄”···류광수 다락방 총재, 여신도 성폭행 혐의 피소
<서울강서경찰서 앞 김상수 대표 변호사>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국내외 여러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 교회의 당회장인 류광수 총재가 여성 신도로부터 강간 및 업무상 위력 간음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
3일 <투데이코리아> 취재에 따르면, 고소인 장모씨의 변호를 맡은 김상수 법무법인 선린 변호사는 전날(2일) 류광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총재를 강간 및 업무상 위력 간음 혐의로 강서경찰서에 고소했다.
(...)
장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선린 김상수 변호사는 이를 두고 “종교 권력을 이용한 전형적인 위력 성범죄”라며 “포괄일죄가 적용돼 공소시효는 마지막 범행 시점인 2019년 3월부터 진행된다”고 주장했다.
[출처 : 2025. 4. 3.자 투데이코리아 기사(http://www.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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