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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연구소 [상해치사] - 징역 4년, 사람이 맞아서 죽었는데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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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9-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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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살인을 저질렀는데 4년형 선고를 받은 상해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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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가까운 법무법인 선린 형사연구소입니다.

 

강력 사건은 순간의 실수로 평생의 낙인이 남을 수 있는 민감한 분야입니다. 저희 형사연구소는 평택지청장 및 부장검사 출신과 형사법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의뢰인이 실형을 피한다거나 경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충실한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1. 사건의 요약

 

같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15년 지기 친구를 우발적으로 폭행하여 숨지게 한 피고인이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으며, 상해의 의사로 살인의 결과가 발생한 점 등을 정상참작 요소로 받아들여져 징역 4년이라는 낮은 형이 선고되었다는 점입니다.

 

선린에서 어떻게 변호했을까요???

 


 

 

2. 공소사실의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2022104, 평소 절친했던 피해자와 술을 마시던 중 병x 같은 새끼, 나 일 안 해라는 말에 순간 격분하여, 근처에 있던 뚝배기 뚜껑으로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여러 차례 내려쳐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기소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외상성 지주막하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9일 후 사망했습니다.

 


 

 

3. 선린의 변호 전략

 

.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되, 진정으로 반성

 

피고인은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고, 수사 초기부터 피해자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를 하였고, 재판부에 반성문을 수차례 제출했습니다. 법정에서도 그 진정성이 받아들여졌습니다.

 

. 우발적 범행이었고, 계획성 전혀 없음

 

사건 발생 당일, 피고인은 피해자가 일 그만두겠다고 하자 이를 만류하며 함께 술을 마셨고, 화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관계를 회복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갑자기 욕설을 섞어 말한 순간, 취기로 이성을 잃고 돌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입니다.

 

. 15년 지기 친구를 진심으로 아꼈던 피고인

 

 

피고인은 피해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숙소와 생활비를 챙겨주는 등 진심 어린 우정을 이어왔으며, 사건 이후 피해자를 살리기 위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스스로 경찰에 자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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