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 [집행유예 / 매형과 함께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받았으나, 단순 1회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되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사건]”
A 씨는 매형의 꼬임에 넘어가 텔레그램을 이용하여 던지기 방식으로 타인에게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사업장에서 수사관들에게 일순간에 체포되면서 주사기 3개와 휴대전화 2개도 압수당하게 되었는데요. A 씨의 매형은 사실상 체계적으로 SNS 마약판매 광고를 올리고 오랫동안 수입도 거둬들였는데, A 씨가 SNS 아이디를 개설하기도 했고 A 씨 명의 아이디로 구매자에게는 자신이 필로폰을 제조할 줄도 안다는 식으로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는 A 씨가 매형의 마약판매 범행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A 씨의 어머니께서 두려운 마음을 안고 법무법인 선린에 찾아오셨습니다.